무지개는 언제 보아도 넘 예쁘죠? 마음을 왜인지 환하게 비춰주는듯한.. 보면 함박웃음을 짓게하는.. 정말 신비로운 자연형상 중 하나인것 같아요. 그런데 이 무지개는 색깔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이렇게 7가지 일까요?? ..
👩🏻🎓 무지개는 사실 7가지가 아니에요
놀라지 마세요
사실 무지개에는 7가지 색만 있는 게 아니에요
과학적으로 보면 무지개에는 수백 가지 색이 들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눈으로 보기엔 딱 구분하기 쉬운 대표 색이 7가지라는 거죠
이 7가지 색은 우리가 가장 쉽게 구별할 수 있는 색깔이에요
그래서 <빨, 주, 노, 초, 파, 남, 보. > 라는 이름으로 기억하기 쉽게 정리한 거랍니다
👀 왜 그런 순서로 보일까요?
무지개는 햇빛이 공기 중의 물방울에 들어가면서 색이 나뉘는 현상이에요
이때 각각의 색은 파장이라는 특징에 따라 다르게 꺾이게 돼요
- 빨간색은 파장이 길어서 가장 바깥쪽
- 보라색은 파장이 짧아서 안쪽
그래서 자연스럽게 빨강부터 보라까지의 순서로 무지개가 보이게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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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처음 7가지 색을 정했을까요??
사실 무지개 색을 7가지로 정한 사람은 과학자 뉴턴이에요
아이작 뉴턴은 프리즘을 통해 빛을 분해해서 색이 나뉘는 걸 실험했죠
그는 음악의 7음계처럼 자연도 7가지로 구분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대표적인 색을 7개로 나눴답니다
즉, 실제 색은 훨씬 많지만 사람이 구분하기 좋게 7가지로 나눈 거예요
이렇게 처음으로 무지개 색을 7가지로 정한 사람 " 뉴턴 " .. 누구인지 궁금하세요?
아래 글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